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게티어 문제 (문단 편집) === 반례 2 === 스미스는 존스가 [[포드 모터 컴퍼니|포드]]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을 자주 봤고 최근에 차를 얻어탄 적도 많아 존스한테 포드 차가 있다고 믿는다. 그리고 스미스 친구 중에 방랑벽이 있어 도통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브라운이라는 친구가 또 있다. 이런 상황에서 스미스는 무작위로 한 장소를 정하여 가설을 수립했다: ||(나) '존스가 포드 차를 갖고 있거나, 혹은 브라운은 지금 바르셀로나에 있다'|| 그런데 사실 존스의 포드는 [[렌트카]]였다. 그리고 사실 어쩌다 보니 브라운은 정말로 바르셀로나에서 여행중이었다. 이때 명제 (나)는 JTB 조건들을 다 만족시키는 것 같다. * (나)는 참이다: * 존스가 포드 차를 갖고 있다는 것은 거짓이지만, 브라운이 지금 바르셀로나에 있다는 것은 참이기 때문이다. * 스미스는 (나)를 믿는다. * 스미스는 (나)를 믿는 것이 정당화된다: * 존스한테 포드 차가 있다고 믿는 것은 충분한 증거가 있으므로 정당화된다. "__p다. 그렇다면 p 혹은 q다.__"는 타당한 [[연역추론]]이다. 이때 p 자리에 "존스한테 포드차가 있다", q 자리에 "브라운이 지금 바르셀로나에 있다"를 대신 집어넣으면 (나)가 도출되므로, (나)는 정당화된다. 하지만 스미스가 (나)를 "알았다"고 보는 것은 직관적으로 부당해보인다. 따라서 현 사례 또한 JTB가 앎의 충분조건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례가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